운영기관
강원영상위원회는 도내 영상문화 관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7년 3월 강원영상위원회로 출범하였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천혜의 자연환경, 수도권과의 높은 접근성 등 도내 유·무형 자산을 활용하여 촬영지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상물 도내 촬영유치 및 제작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각종 영상문화 지원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도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소개
강원영상위원회에서는 영상산업도시 강원을 만들기 위해 영상물 도내 촬영유치 및 각종 영상문화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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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유치 사업
촬영유치사업은 강원영상위원회 최대 중점사업으로써 국내·외 영상물(영화, 드라마, CF, 뮤직비디오 등)을 대상으로 작품의 시작부터 개봉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ONE-STOP 촬영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레지던스 지원을 통한 시나리오 집필 유도, 기획개발지원을 통한 프로덕션 단계 구성, 촬영 돌입시 작품별 맞춤형 로케이션 촬영지원과 인허가 행정지원, 촬영 종료 후에는 도내 소비액을 기준으로 제작비를 지원하고, 지원작 중 선별하여 도민을 위한 시사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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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문화 지원사업
도내 영화제작 활성화 및 제작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영상인을 발굴·육성하여 제작비를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상단체 사업 지원으로 역량 강화를 통해 도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도민에게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상문화 소외지역 및 격오지 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영상자료원과 연계하여 영화 순회상영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화 토크, 아카데미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원원영상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촬영 유치를 통해 지역문화생태계 조성을, 영상문화 지원 사업으로 도민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살기 좋은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