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2024.4.18.] 강원문화재단 “영상문화 향유 저변확대와 영상제작 협력 네트워크 구축” 위한 폐광지역 통합영상미디어센터와의 업무협약 체결
글쓴이 : 영상지원팀
조회 : 27
날짜 : 2024-04-23
강원문화재단 “영상문화 향유 저변확대와 영상제작 협력 네트워크 구축” 위한 폐광지역 통합영상미디어센터와의 업무협약 체결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지역의 영상문화 향유 저변확대와 영상제작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부설기관인 강원영상위원회와 폐광지역 통합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이마리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강원 남부권에 최초로 개소한 폐광지역 통합영상미디어센터(이하 도계 미디어센터)는 장편 독립영화 촬영이 가능한 수준의 장비와 편집실 및 라디오센터 등의 시설을 운영 중이다.
□ 이번 협약은 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영상 촬영장비, 시설과 전문인력 활용 등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지역 영상인력 역량 강화 목표와 기획 상영 등의 영상문화행사 공동개최를 통해 도민 영상문화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강원지역에서 활동 중인 영상인들의 장비대여 지원, 지역 영상 전문인력 양성 및 영상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협력 운영할 계획이다.
□ 한편, 양 기관은 삼척시 도계읍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꽃피는 봄이 오면’의 개봉 20주년 상영회 공동 개최를 준비 중이며, 본 행사는 5월 14일 도계리 긴잎느티나무 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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